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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18-55 is 캐논 번들 18-55 is 를 들고 나가본다. 실내에서 is 의 기능이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해 보니..제법 그럴 듯 하다. 전영역 F2.8 이 가능한 탐론 28-75 보다 오히려 더 나은 듯 했다. 얼마나 열심히 먹고 있는지 셔터 소리도 안 들리는가 보다. 번들 접사라는 것이 최단거리 25cm 인데 이 정도에서 저 녀석은 도망 가지 않는다. 해마다 봄이면 잊지 않고 한 컷 찍어 보는 단골손님 품행이 방정맞은 이 녀석들은 정말 잠시도 가만 있지 않는다. 번들로 이 정도면 만족해야지 ^^ 수동으로 촛점링 돌리는 것을 손맛이 있다고 해야할까? 저렴한 가격에 가격보다 비싼 결과물을 보여준다. 탐론은 팔려 나갔다 ㅡ.ㅡ 더보기
군화일화 군계일학이라 했던가..? 비 잠깐 내린 날 연출하지 않아도 빗방울이 달려 있다 보정해야 이런 색을 보여준다 무보정 이런 색이라면 당장 카메라를 바꿀 수 있겠다 싶다. 금낭화 단체사진 더보기
2008년 봄 (2) 마성톨게이트에서 에버랜드 가는 길 근처에는 귀한 꽃이 있는데 봄에 목련하고 가을에 코스모스다. 일년 내내 지지 않고 저리 있으면 좋으련만 목련은 피어 있을 때에는 화사하고 우아하지만 지고나면 영..아닌 꽃이다. 귀한 목련 두 그루... 일년에 한번 연말에 공짜로 구경간다. ^^ 이 곳에 처음 이사와서는 연간회원으로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 아직 절정은 아니고 주말쯤에 호암미술관 근처에도 확 피어 오를 것 같다. 올해에는.. 새벽에 한번 나가볼 생각이다. 더보기
데이트 dslr 데이트 ^^ 더보기
곰네마리 200원 넣고 뽑기하는 상자안에 있는 곰네마리 저 녀석들이 주인 만날 날이 있을까? 아...지금 보니 곰이 아니라 원숭이인가 보다. ㅎㅎ 더보기
2008년 봄 작년에도 봄이 왔었고 내년에도 같은 봄이 올 것이다. 늘 같은 봄이지만 점점 다르게 느껴진다. 그리고 봄은 관광버스와 같이 온다. 애들은 좀 더 있다가 나와야 할 녀석들인데 팔자가 센 탓으로 미리 나와 마중을 한다. ^^ 장소 : 마성톨게이트에서 에버랜드 가는 길 더보기
많다.. 남한산성에서 많다.. 저리 많은데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 내 집은 저기 말고 남한산성 넘어 한참을 더 가야있다. ^^ 더보기
종착역 물고기들의..종착역 기흥저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