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부터 어제까지
고딩 큰 녀석 여름 방학은 달랑 5일이다.
이렇게 해야 대학을 가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대학을 나와야 사람 구실을 하는 것인지..
수십년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알면서도 바꾸지 못하고 있다.
불쌍한 녀석들이다.
원치 않으면 가지 않아도 좋다고 나는 말하지만
오늘도 가방 들고 학교를 간다.
가만 생각해 보면
이 나라에서는 태어나 돌 지난 다음부터는 놀 시간이 없다.
극성부모 유아 교육 시키고
그 때부터 오로지 공부만 해야 하니..
참 흉한 나라에 살고 있다.
고딩 큰 녀석 여름 방학은 달랑 5일이다.
이렇게 해야 대학을 가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대학을 나와야 사람 구실을 하는 것인지..
수십년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알면서도 바꾸지 못하고 있다.
불쌍한 녀석들이다.
원치 않으면 가지 않아도 좋다고 나는 말하지만
오늘도 가방 들고 학교를 간다.
가만 생각해 보면
이 나라에서는 태어나 돌 지난 다음부터는 놀 시간이 없다.
극성부모 유아 교육 시키고
그 때부터 오로지 공부만 해야 하니..
참 흉한 나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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