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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전설이다

내셔널트레저를 13일에 개봉하는 줄 알았다.

But, 19일에 개봉을 한단다.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선택했던 영화 '나는 전설이다'

윌스미스라는 흑인 영화 배우는 매력적이다.
인종을 황흑백으로 나누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Denzel Washington과 Michael Duncan ( 다시 태어나면 이 사람 정도의 체구를 갖고 싶다 ㅎㅎ)
Martin Lawrence (이런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고)
이런 사람들은 매력적이고 듬직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영화로 가보자.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다 죽어 윌스미스만 살아 남았단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다 죽은 것은 아니고
개중에는 좀비처럼 어두운 곳에서만 활동하는 새로운 종족이 남게 되는 상황이다.

과정이야 오락 영화에서 어떤 것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이니 중략~~
앞 뒤가 쉽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도시에 혼자 남아있는 상황을 어떻게 촬영을 했을까?
지금은 컴퓨터 그래픽이 대부분을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이 영화의 오리지날은 '오메가맨'이라고 1970년대에 개봉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어떤 방법으로 그런 상황을 촬영할 수 있었을까?

이것하나 궁금했다.
그리고
"너는 전설이 될 필요는 없었던 것이 아닐까?" 이것을 나름대로의 결론으로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이러스로 사람이 변하는 영화가 상당히 많다.
그냥 단순히 죽는 상황이면 이해가 간다만 좀비가 된다는 설정은
현실감은 많이 떨어지지.
기다렸다가 어둠의 경로로 보아도 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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