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짜장면 먹으러 가끔
가는 길에 월미도 가끔 찾았던 곳
하루를 머물게 되었다.
일상의 많은 것들이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
달리 아는 것 없어
"북성포구" 말만 듣고 그것도 이른 아침에 찾아가 본다.
휴대폰 꺼내 찍고
펜탁스 k100d로 찍고
파나소닉 gf3로 찍고
장비가 바뀌어도 사람이 같은 사람이니
다를 것이 없지만
낯선 곳에서의 하루는 기억 속에 남겨 두어도 좋을 것 같다.
중간에 한 곳은 "화수포구"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 용팔이.. (0) | 2014.01.29 |
---|---|
선없는 자유로움 (0) | 2014.01.27 |
2 X 50Watt Class D Audio Amplifier (2) | 2013.12.15 |
두 녀석이 모두 떠난 자리 (0) | 2013.12.15 |
음.. (0) | 201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