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mm1을 사용하다 내 보내고 들인
Bose c2s2.
이 녀석은 이번이 3번째인 것 같다.
mm1에 비하면 답답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기본은 하는 녀석인데
저 옆에 있는 라디오 음악 소리가 더 좋게 들린다.
저 라디오 뒤에
라디오 크기만한 건전지를 고무줄로 감아 듣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 음향 기기가 아무리 좋아도
트랜지스터 라디오로 그 때 듣던
"김세원의 밤의 플랫폼" 오프닝곡 "이사도라" 소리는 못 들려 주는 것 같다.
북셀프와 앰프가 패시브스피커로
그것도 점점 작은 녀석으로
그러다 저 라디오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