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죽지도(?) 않는 사람들이 쉬지 않고 치고 받는다.
수 많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예상컨대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것이다.
계속되는 파괴 장면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점점 이런 류의 영화들이 부담스러워진다.
구하려는 사람 수 보다
엄하게 죽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수퍼맨이 평생 구할 사람보다
싸움질에 죽은 사람들이 더 많을 듯 싶다.
컴퓨터 그래픽은 정말 훌륭했지만
저 멀리 사하라 사막에서 싸움질을 했다면
재미가 없었을까?
영화는 영화라고 하지만
이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보여 주려고 했을까?
수퍼맨이 지구를 구해 준다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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