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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은 神이다

결국 모든 것의 최종 결정권자는 미국이라는 말인가?

그들의 그것이 봉사의 결과였든 선교의 결과였든
교회가 책임을 지지 못하고
나라가 책임을 지지 못하고
그들을 그 곳에 보냈다고 믿었던 神도 책임을 지지 못하고
살아 나올 수 있는 길은 오직 미국이라는 말인가?

목숨 건져 돌아오게 된다면
"미국에 감사합니다" 기도를 해야할 까?

제발
그들의 神이 미국을 움직여 살아 나올 수 있었음을 기도하게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건 神에 대한 모욕이며
힘없은 나라에 살고 있는 같은 국민들을 슬프게 만드는 일이겠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가 그 나라 정부이면서
우리가 잡아 두고 있는 범죄자들과 교환하자고 한다면
우리는 쉽게 풀어 주겠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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