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로비에 걸려 있는 배우 사진들
월요일에 시간이 낮 시간이라 행사는 없는 것 같다.
혼자 상영관 찾아 다니기도 그렇고..
그래서 찾아간 곳이 "야인시대" 촬영장.
그런데.. 없어졌네.
주말농장 비슷한 것이 생긴 모양이다.
전에 한번 가 보았을 때 기억에 남아 있는 이것 말고는
이 녀석들만 남아 있다.
이곳은 옆 건물 만화박물관
고우영화백의 작품
저 여자가 '초선'이었나?
이 친구는 '무대'임이 틀림없고
역시 날 더운데 오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다.
기흥역 인근에 주차를 하고
기흥역에서 수원역
수원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부천시청역
다른 일 없이 출사를 목적으로는 다녀올 길이 아닌 듯 싶다.
이 시간쯤 가면 볼거리 좀 있겠구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