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중에 불구경이 제일이라 했던가.
속없는 심사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갈마터널을 넘으니 연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동네인가 큰 불인가 보다..했더니
늘 오가는 길이었다.
근처에 군부대가 있어 혹시 그 쪽에 무슨 일이 있나 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비닐 공장 화재라고 한다.
시커먼 연기 몇 컷 찍었는데 그 중 한 장이다.
공장 주인은 얼마나 속이 탔을까..
속없는 심사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갈마터널을 넘으니 연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동네인가 큰 불인가 보다..했더니
늘 오가는 길이었다.
근처에 군부대가 있어 혹시 그 쪽에 무슨 일이 있나 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비닐 공장 화재라고 한다.
시커먼 연기 몇 컷 찍었는데 그 중 한 장이다.
공장 주인은 얼마나 속이 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