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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요트대회 -화성 전곡항-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했다.
영화에서 보던 요트를 떠 올리면서 어떻게 가야할 까 걱정을 해 본다.

자가 운전이면 왕복 140 킬로미터.. 요즘 기름값 장난이 아닌데.. ㅡ.ㅡ
버스를 타면 용인-수원,  수원에서 전곡항 무료셔틀버스
음..견적은 나오는데 나는 버스를 타면 멀미를 한다. ㅡ.ㅡ

그래도 버스를 타 보기로 했다.
중간에 못 견딜 것 같으면 하차할 생각으로..

용인에서 수원역까지 1시간 20분 흐미~~
수원역에서 전곡항까지 1시간 으미~~
다행스럽게도 견뎌냈다.
입구 사진이다.
평일이면서 대회 첫날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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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요트 시합이라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다
영화에서 보는 폼나는 그런 장면은 전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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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모자가 화끈해서 찍어 본다.
배경이 너무 날라갔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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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대회라고 하지만
먹거리 장터와 이런 행사들도 많이 보인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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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큰 음악이 들려 가보니 글쎄 이런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앞자리에 자리 잡고 눌러 대기 시작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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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저 타는 목마름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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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색들이라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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