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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당한 일년 주량은 소주 한잔 맥주 한병이다.
올 정초에 백세주 세잔을 마셨으니 일년 주량을 초과한 셈이지.

그냥 허전해서 모셔 두던 양주 한병을 땄다.
700ml 짜리 조니워커인지를 4년인가 걸려 혼자 다 마셨다.ㅎㅎ
저 녀석을 다 먹으려면 빨라야 2010년이 될 듯 싶다.

도대체 그 맛없는 술을 왜 먹은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물론 젊어서 조직(?)에 있을 때는 종종 마셨다.

음주 운전에 걸렸던 적도 있었으니 지금 생각해 보면 기가 찰 노릇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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