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른 아침 외출을 한다.
한적한 도로는
한 손으로 운전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물론 위험한 일이지.
이 녀석은 추운데 맨발이다.
집에 흰둥이는 털도 모자라 이불도 덮고 있구만
사람이나 개나 팔자는 어찌 못할 일이다.
그림자 놀이를 하는 것 같지.
어디 그림자로 개얼굴을 만들어 볼까?
그늘진 곳은 영락없는 겨울이다.
찬바람 부는 겨울날 들이마시는 공기맛(?)은 아찔하다. ^^
한적한 도로는
한 손으로 운전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물론 위험한 일이지.
이 녀석은 추운데 맨발이다.
집에 흰둥이는 털도 모자라 이불도 덮고 있구만
사람이나 개나 팔자는 어찌 못할 일이다.
그림자 놀이를 하는 것 같지.
어디 그림자로 개얼굴을 만들어 볼까?
그늘진 곳은 영락없는 겨울이다.
찬바람 부는 겨울날 들이마시는 공기맛(?)은 아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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