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다녀왔다.
용산 나간 길에 한번 들러 보자 해서 갖다 왔는데
사진을 찍고 살펴 보니 내 모습 뒤로 이상한 형상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ㅡ.ㅡ
평일이라 그랬을까?
관람로를 따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람 구경을 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이 없으니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특히 사형 집행하던 장소는 그냥 후딱 지나쳤다. ㅎㅎ
이 곳은 사형집행장을 모의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역시 아무도 없었다.
저 유리창으로 보이는 벽면에 제발
내가 못 보았던 액자에 사진 같은 것이 있었기를 바랄 뿐이다.
용산 나간 길에 한번 들러 보자 해서 갖다 왔는데
사진을 찍고 살펴 보니 내 모습 뒤로 이상한 형상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ㅡ.ㅡ
평일이라 그랬을까?
관람로를 따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람 구경을 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이 없으니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특히 사형 집행하던 장소는 그냥 후딱 지나쳤다. ㅎㅎ
이 곳은 사형집행장을 모의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역시 아무도 없었다.
저 유리창으로 보이는 벽면에 제발
내가 못 보았던 액자에 사진 같은 것이 있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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