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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 월요일 같다

목요일 공휴일로 쉬고 아침 되니까 오늘이 월요일 같다.
음..상당히 불쾌(?)하다.
내일 토요일인데 오늘이 월요일 같다고 느껴지는 이 느낌이. ^^

아이들은 학교에 간다. 내일은 놀토이구만.
서울쪽은 어제 이어 쉬는 학교도 많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방학을 하루 늦게 하고 오늘 하루 더 쉬게 해 주지.

노는 날이 많아진 것 같이 느껴진다.
은행이 주 5일 근무를 하고 관공서가 주 5일 근무를 하는 탓으로
덩달아 나도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착각을 한다.

이것 역시 흉한 일이다.
주 5일 근무를 하지 않는 국민들이 더 많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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