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의자를 하나 구입할 까 해서 외곽을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어둑 어둑 해지더니 바로 비가 쏟아진다.
올 여름 우기, 건기 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처럼 그렇게 자주 비가 내린다.
사거리 지나 한 5분을 달렸을까?
여기 부터는 말짱하다.
길따라 오는 차는 뽀송뽀송하고
길따라 가는 차는 방금 세차한 듯 촉촉하다.
어둑 어둑 해지더니 바로 비가 쏟아진다.
올 여름 우기, 건기 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처럼 그렇게 자주 비가 내린다.
사거리 지나 한 5분을 달렸을까?
여기 부터는 말짱하다.
길따라 오는 차는 뽀송뽀송하고
길따라 가는 차는 방금 세차한 듯 촉촉하다.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약 (0) | 2007.09.12 |
---|---|
코로 물 마시기 (1) | 2007.09.11 |
그리마 (돈벌레) 단지 발이 많다는 이유로.. (0) | 2007.09.11 |
외출할 때 챙겨 나가는 것들 (0) | 2007.09.08 |
사진 찍는 값을 주었어야 마땅하다 (7) | 2007.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