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call 이젠 안녕~~

어제 벌어진 상황.

사용하는 휴대폰은 mits 500 pda폰
usb 연결 오류가 계속되어 a/s 센터 방문.

접수후 대기중 담당 기사가 처리해야 할 제품이 많이 밀려 있어
내일 다시 방문해 달라는 안내 여직원의 설명. 뜨아~~

집이나 가까워야지.
용인에서 고개 넘어 분당을 내일 다시 오라는 황당한 이야기에
그래도 담당기사분이 나와서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 설명을
해 줘야 할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일이 많아 불가능하다는 답변.
다시 한번 뜨아~~

배터리 유격 불량으로 재고 입고되면 연락준다고 한지도 3주일이 지났고
이런 a/s 받아서 무엇하랴
"반품합시다" 했더니
담당 기사 없다고 아무튼 내일 다시 전화하라고 한다. 헉~~

오늘 아침 전화가 왔다.
새 제품으로 다시 받아 사용해 보고 결정하라는 말에
그냥 환불 받아야겠다고 했다.

이제 애니콜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