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앙공원 참새 어제 분당 중앙공원 그 곳에는 벚꽃이 제대로 피어 있었고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 틈에 이 녀석은 그저 바쁘기만 하다. 더보기 더디게 봄이 온다 나가는 길에 아침 일찍 호암미술관 벚꽃 구경을 가 보았다. 지난 주에는 시간이..전혀 없었거든. 올 봄은 많이 늦다. 아직 한 녀석도 일어난 녀석이 없었다. 진달래는 드문 드문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벚꽃은 전혀 아니었다. 아마도 이번 주 목요일에서 주말 정도 되어야 제대로 구경을 할 듯 싶다. 다행이지 뭐냐. 이미 만개를 했다면.. 올 봄을 그냥 놓치는 것이었는데. 더보기 봄맞이 몇 개월만인가 작년 낙엽질 때 보고 이제 다시 보는 것이 강변에 봄이 왔고 찍고 보니 어..어..저 사람은 누구인가? 외국 사람 같아 보이는데.. 더보기 번지점프를 하다 젊음은 대단한 것이라서 뛰겠다는 소리도 없이 조용히 뛰어 내린다. 티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지지리 궁상을 떠는 것은 다큐가 될 수 없는 예능이기 때문인가. 점프 한 번에 25000원. 비용을 떠나 나는 이제 어렵지 싶다. ^^ 더보기 율동공원에서 눈치. 내 마음 속 모양도 저럴 때가 종종 있다. 동상이몽 서로 불편할 수 있는 시간 역사 인간사의 근원이지 더보기 어디 가시는 길이신가? 먼 길 가시는 길이신가 아님 마실 가시는 길이신가? 더보기 길 자주 다니는 길 어때? 나른하지? 더보기 춘설 눈이 좋은 것이 평소에 허접했던(?) 풍경도 이렇게 운치있게 잠시 바꿈을 허락한다는 것. 3월 하순에 겪은 폭설(?) 그 황당함을 즐긴다.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