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주간에 케이블 티브이를 볼라치면
광고의 반 이상이 무이자 광고인 것 같다.

정말 징그럽게 무이자 광고 많네.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것인지.

이런 광고는 규제할 수 없는 것인가?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 그 좋은 노래를 이렇게 망칠 수가 있나 ㅡ.ㅡ
두 달 무이자 두 달 -정말 놀랍다 두 달 발음에 혀를 밖으로 빼 물고 옆으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한지 방금도 따라 해 보았는데 나는 못 하겠다.

헉..
또 무이자 무이자..이런 썩을할..

또 하나 신경 쓰이는 광고
레레레레 레모네이드 하는 것..아주 미치겠다. ㅡ.ㅡ

광고 나오면 자동으로 음악으로 돌려 주는 티브이는 안 만들어내나?

7분 동안 무이자 무이자 지금 3번째 듣는다.
저 회사 폭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