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의미

포장되지 않은 주차장에 나 있는 자동차 바퀴 자국에도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다.
저 사진을 담는 순간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저 곳은 어디였을까..


이 녀석 역시
주유소 담벼락에 앉아 있는 것을 담았다.
여기는 어디였고
저 순간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나중에 시간이 지나 다시 보게 된다면 그 생각들이 그리워지지 않을런지.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0) 2010.05.02
어떤 휴식  (0) 2010.04.30
헤이리  (0) 2010.04.24
벚꽃을 만나다  (0) 2010.04.23
기다림  (0)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