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날 이사를 했다.
산본에 살다 용인으로 이사오던 아주 오래 전에도
이사날에 비가 왔다.
용인에서 같은 동네로 이사하는 날 역시..비가 왔다.
이번에도 비가온다. ㅎㅎ
여행이랍시고 어디를 가면 비가 온다.
언젠가는 강릉 속초가 물바다로 변했을 당시 그 곳에 있었다.
쨍한 날 보다는 비 오는 날을 더 좋아하면서 살아왔으니
고맙다고 해야할 수 있겠지만
오던 비가 그치는 날도 옆에 두고 다닌다. ^^
손가락 끝이 아리다고 해야하나
물건 잡기가 힘이 들고
몸은 무겁기만 하다.
짐정리를 하는 중에 한 컷.
지난 며칠이 한 두어달 지난 듯이 느껴진다.
산본에 살다 용인으로 이사오던 아주 오래 전에도
이사날에 비가 왔다.
용인에서 같은 동네로 이사하는 날 역시..비가 왔다.
이번에도 비가온다. ㅎㅎ
여행이랍시고 어디를 가면 비가 온다.
언젠가는 강릉 속초가 물바다로 변했을 당시 그 곳에 있었다.
쨍한 날 보다는 비 오는 날을 더 좋아하면서 살아왔으니
고맙다고 해야할 수 있겠지만
오던 비가 그치는 날도 옆에 두고 다닌다. ^^
손가락 끝이 아리다고 해야하나
물건 잡기가 힘이 들고
몸은 무겁기만 하다.
짐정리를 하는 중에 한 컷.
지난 며칠이 한 두어달 지난 듯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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