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일탈을 한다.
오대산 월정사 구경하고 주문진 거쳐 박이추커피공장에서 커피 마시고
경포대까지.
평일이라 길은 막힘이 없고 곳은 조용하다.
홀로 떠나는 길이라 벗도 없다.
월정사가 이렇게 조용한 곳이었는지.
전나무숲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열이 되지 않았다.
새소리, 바람소리,내 발자국 소리만.
월정사에서 주문진 넘어가는 국도는 아직 겨울이고.
늘 그리며 살던 바닷가.
다음에는 백담사 속초가 될 것이다.
평일, 일탈을 한다.
오대산 월정사 구경하고 주문진 거쳐 박이추커피공장에서 커피 마시고
경포대까지.
평일이라 길은 막힘이 없고 곳은 조용하다.
홀로 떠나는 길이라 벗도 없다.
월정사가 이렇게 조용한 곳이었는지.
전나무숲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열이 되지 않았다.
새소리, 바람소리,내 발자국 소리만.
월정사에서 주문진 넘어가는 국도는 아직 겨울이고.
늘 그리며 살던 바닷가.
다음에는 백담사 속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