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밤 자고 오는 일탈.
대구 사람은 안 가 본 사람이 없다고 해서 찾아간 조조칼국수.
평일 점심 시간에 30분 대기를 했다.
이 나라 칼국수 맛은 크게 다르지 않다.
목적지는 경주.
경주국립박물관 신라의 미소.
황리단길 스컹크웍스 카페.
그냥 먹자 골목.
월정교.
낮과 밤이 너무 다른 곳.
문재인대통령 평산마을을 찾았다.
노무현대통령 봉하마을과 분위기가 다르다.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9일 이후 눈감고 귀막고 5년을 지나기로 했다.
길 가는 사람들 절반이 나와 정치적인 성향이 다르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다.
지난 5년 동안 이런 인간들 정리를 좀 하셨어야 했는데..
미친 사람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바로 옆에 통도사가 있다.
네이버 검색으로 찾은 근처 카페는 최악이었다.
사람들이 스타벅스와 같은 체인점을 찾는 것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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