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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매 주 영화 관람을 하게 되는 어떤 "때"가 있다.

지난 주에는 "천사와 악마"를 관람했고
어제는 "터미네이터"를 감상했다.
다음 주나 그 다음 주에는
"트랜스포머 2"와 "박물관이 살아있다 2"를 보아야 할 듯 싶다.

어제 본 영화 타이틀은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내용은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115분 시종일관 오디오를 비롯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눈과 귀를 긴장하게 만든다.

어지간해서는 죽지도 않는 터미네이터의 단단한 주먹에
그리 험하게 구타(?)를 당해도 살아 남는다.
기계 인간은 한 주먹으로 죽어도  정작 사람은 죽지 않는다. ^^

"천사와 악마"는 시간 좀 지나 어둠의 경로를 통한 감상도 무난하겠지만
이 영화는 상영관에서 봐야 실감이 나겠다.
그것도 이왕이면 화면이 커다란 영화관에서 보면 더욱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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