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조금 더 지난 것 같다.
파나소닉 L1을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
gf1으로 갈까 l1 으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 l1 을 선택했다.
당장 마운트할 렌즈도 없었는데.
갖고 있는 펜탁스 수동렌즈를 사용해 보려고 변환 아답타를 구입했다.
바디를 사 놓고 일주일이 지난 다음이었지.
오늘 아침 나오는 길에 들고 나왔다.
대충 길에 차를 세워 놓고 live view 로 한 컷 잡아 본다.
괜찮을 것 같다.
1바디 1렌즈가 기본이니
펜탁스 istDs는 팔려가야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