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에서 F50FD 신제품 출시를 앞 두고 이벤트를 열었다.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참가를 하는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결과물을 담아갈 수 있는 usb 메모리와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2매를 준다.
(원래는 저녁식사를 해결해 준다는 것이었슴)
물론 신제품으로 출시될 디카는 제공해 준다."
2인 1조 15팀 선발에 운좋게 ㅎㅎ 당첨이 되어
2007년 10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잠실 롯데월드에서 출사를 가졌다.
아래 사진들은 사용기의 목적으로 찍어서 올려 놓은 것이다.
내가 찍은 것도 있고 같은 팀원이 찍은 것도 있는데
구도..이런 것은 신경 쓰지 않았다.
고감도 저노이즈.. 과연 전해지는 이 말이 사실인가를 확인해 볼 목적으로
iso 100 에서부터 iso 3200까지 마구잡이로 찍어 본 결과물 들이다.
원본을 크롭만 했을 뿐 어떤 후보정도 추가하지 않았다.
우선 디카의 스펙을 살펴보자.
아래 자료의 출처는 '디시인사이드'이다.
이렇게 생겼다.
내 손이 작은 편이지만 한손에 쏙 들어온다.
요즘 똑딱이들 작은 크기는 기본인 듯 하다.
메탈 재질로 단단하게 생겼고
전원을 넣으면 아주 빠르게 촬영 준비를 끝낸다.
iso 100 이다.
주간에 iso 100 으로 찍어서 잘 안나오는 디카가 있다면 버려야겠지? ^^
iso 200 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똑딱이 파나소닉 fx01 은 이 감도 부터는 사용을 안하고 있다.
왜? 결과물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ㅡ.ㅡ
말이 필요없다.
이제부터 눈으로 보고 평가를 해 보자.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을 부분 크롭한 것이기 때문에 아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iso 400 이다.
볼만하다.
얼마나 좋은가 iso 400 에서 이런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언샵 한번 적용시키면 더 좋아 보일텐데..
iso 800 이다.
아직까지 견딜만하다. ^^
눈에 보이는 노이즈가 100% 울긋 불긋한 컬러 노이즈가 아니라
막눈인 내눈으로는 여기까지는 충분할 듯 싶다.
iso 1600
음.. 이제부터 조금 심각해진다.
리사이즈 하면 그런대로 웹용 이미지로는 사용할 수 있을 듯 싶은데
그래도 이 정도면 형체 식별이 가능하고 파스텔화 느낌은 아직 아닌 듯 하다.
원본 리사이즈만 한 결과물
원본 리사이즈만 한 결과물
iso 3200
많이 힘들어진다.
그래도 절망적이지는 않다.
원본을 리사이즈 하면 급할 때는 이 정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할테니 말이다.
원본 리사이즈만 한 결과물
말로만 듣던 고감도 저노이즈를 확인해 보는 과정이었다.
똑딱이 디카로 iso 800 을 확고한 결심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겠다.
이 정도라면 스트로보 없는 실내 촬영이 어렵지 않겠고
야간에도 근거리에서는 기본적인 촬영이 가능하지 않을런지.
기기의 기능상의 단점이 있었다면
사진을 저장하는 속도가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xd 메모리카드 사용, 속도 빠른 sd 메모리 카드 사용할 경우 달라질 수 있슴-
장면 넘어가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안내 메세지가
역시 "시간이 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글 메뉴는 시각적으로 보기 편했으며
조작은 익숙해 지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
나이가 제법 있는 관계로 얼짱 모드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고 ㅎㅎ
-젊은 친구들은 활용도가 높을 듯 싶지만..-
2.7인치 액정은 보기에는 시원하고 편한대신
어두운 곳에서는 lcd 화면 노이즈가 발생했다.
화면상으로 결과물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어렵다는 의미가 되겠다.
배터리 수명은 170장 - 200장 정도?
제공되는 기본 케이스는 가죽 재질이지만 부드럽지 않고
뻣뻣하다는 느낌이 든다.
결론 :
심각하게 후지로의 기변을 생각하고 있다.
노이즈만 생각한다면 즉시 기변을 해야겠는데
마음에 걸리는 것은
28mm 광각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
lcd 액정이 어두운 곳에서 나름 지글댄다는 것.
그래도..
iso 800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용서 받을 수는 있겠다. ^^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참가를 하는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결과물을 담아갈 수 있는 usb 메모리와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2매를 준다.
(원래는 저녁식사를 해결해 준다는 것이었슴)
물론 신제품으로 출시될 디카는 제공해 준다."
2인 1조 15팀 선발에 운좋게 ㅎㅎ 당첨이 되어
2007년 10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잠실 롯데월드에서 출사를 가졌다.
아래 사진들은 사용기의 목적으로 찍어서 올려 놓은 것이다.
내가 찍은 것도 있고 같은 팀원이 찍은 것도 있는데
구도..이런 것은 신경 쓰지 않았다.
고감도 저노이즈.. 과연 전해지는 이 말이 사실인가를 확인해 볼 목적으로
iso 100 에서부터 iso 3200까지 마구잡이로 찍어 본 결과물 들이다.
원본을 크롭만 했을 뿐 어떤 후보정도 추가하지 않았다.
우선 디카의 스펙을 살펴보자.
아래 자료의 출처는 '디시인사이드'이다.
이미지 센서 | 1/1.6인치 1,200만 화소 SuperCCD HR |
파일 포맷 | : JPEG Exif v2.2 : AVI (Motion JPEG) |
기록 해상도 | : 4,000 x 3,000 / 3,224 x 2,816 / 2,848 x 2,136 / 2,048 x 1,536 / 1.600 x 1,200 / 640 x 480 : 640 x 480 / 320 x 240 |
렌즈 | 35 - 105 mm |
렌즈 밝기 | F2.8 ~ 5.1 |
줌 | 광학 3배, 디지털 8.2배 |
AF 보조광 | 있음 |
촬영 범위 | 표준 : 45cm ~ 무한대 매크로 : 7 ~ 80cm |
AF 방식 | : 에리어 / 멀티 / 센터 / 컨티뉴어스 |
셔터 스피드 조절 범위 | : 8 ~ 1/2,000초 |
측광 방식 | |
ISO 감도 | - : ISO 6400 |
화이트 밸런스 | |
셀프 타이머 | |
손떨림 보정 | |
내장 플래쉬 | |
촬영 모드 | |
장면 모드 | |
연속 촬영 | : 초당 2매 : 초당 5매(300만 화소) |
동영상 | |
액정 모니터 | 2.7인치 23만 화소 |
저장 매체 | |
내장메모리 | 25MB |
전송 방식 | |
전원 | 리튬이온 배터리 NP-50 |
크기 | 92.5 x 59.2 x 22.9 mm |
무게 | 155g |
이렇게 생겼다.
내 손이 작은 편이지만 한손에 쏙 들어온다.
요즘 똑딱이들 작은 크기는 기본인 듯 하다.
메탈 재질로 단단하게 생겼고
전원을 넣으면 아주 빠르게 촬영 준비를 끝낸다.
iso 100 이다.
주간에 iso 100 으로 찍어서 잘 안나오는 디카가 있다면 버려야겠지? ^^
iso 200 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똑딱이 파나소닉 fx01 은 이 감도 부터는 사용을 안하고 있다.
왜? 결과물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ㅡ.ㅡ
말이 필요없다.
이제부터 눈으로 보고 평가를 해 보자.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을 부분 크롭한 것이기 때문에 아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iso 400 이다.
볼만하다.
얼마나 좋은가 iso 400 에서 이런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언샵 한번 적용시키면 더 좋아 보일텐데..
iso 800 이다.
아직까지 견딜만하다. ^^
눈에 보이는 노이즈가 100% 울긋 불긋한 컬러 노이즈가 아니라
막눈인 내눈으로는 여기까지는 충분할 듯 싶다.
iso 1600
음.. 이제부터 조금 심각해진다.
리사이즈 하면 그런대로 웹용 이미지로는 사용할 수 있을 듯 싶은데
그래도 이 정도면 형체 식별이 가능하고 파스텔화 느낌은 아직 아닌 듯 하다.
원본 리사이즈만 한 결과물
원본 리사이즈만 한 결과물
iso 3200
많이 힘들어진다.
그래도 절망적이지는 않다.
원본을 리사이즈 하면 급할 때는 이 정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할테니 말이다.
원본 리사이즈만 한 결과물
말로만 듣던 고감도 저노이즈를 확인해 보는 과정이었다.
똑딱이 디카로 iso 800 을 확고한 결심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겠다.
이 정도라면 스트로보 없는 실내 촬영이 어렵지 않겠고
야간에도 근거리에서는 기본적인 촬영이 가능하지 않을런지.
기기의 기능상의 단점이 있었다면
사진을 저장하는 속도가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xd 메모리카드 사용, 속도 빠른 sd 메모리 카드 사용할 경우 달라질 수 있슴-
장면 넘어가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안내 메세지가
역시 "시간이 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글 메뉴는 시각적으로 보기 편했으며
조작은 익숙해 지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
나이가 제법 있는 관계로 얼짱 모드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고 ㅎㅎ
-젊은 친구들은 활용도가 높을 듯 싶지만..-
2.7인치 액정은 보기에는 시원하고 편한대신
어두운 곳에서는 lcd 화면 노이즈가 발생했다.
화면상으로 결과물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어렵다는 의미가 되겠다.
배터리 수명은 170장 - 200장 정도?
제공되는 기본 케이스는 가죽 재질이지만 부드럽지 않고
뻣뻣하다는 느낌이 든다.
결론 :
심각하게 후지로의 기변을 생각하고 있다.
노이즈만 생각한다면 즉시 기변을 해야겠는데
마음에 걸리는 것은
28mm 광각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
lcd 액정이 어두운 곳에서 나름 지글댄다는 것.
그래도..
iso 800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용서 받을 수는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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