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잠시 어지러움증이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고 치료가 된 듯 했다
나이 들어 종종 어지러움증이 있어
어제는 분당 차병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간다.
간만에 가 보는 병원이라 이것 저것 바뀌기도 많이 바뀌었더구만
'닥터 하우스'에서 보는 그런 장면은 전혀 아니었지.
청력 검사를 해 보자고 해서 검사를 했고
담당 의사는 물안경 같은 것을 씌워 놓고 몇번 머리를 흔들더니
이비인후과 증상은 아니라고 신경과 진료를 받아 보란다. 헉~~
신경과 의사는 볼펜 들고 여기 보라 저기 보라 한번 걸어 보라 하더니
이상은 없는 것 같은데 '엠알아이'를 찍어 보잔다.
다시 한번 헉~~
과가 과이니만큼 문진으로는 확인이 어려울테고
머리 찍자고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이 녀석은 보험도 안되고 가격이 78만 8천원이란다.
이제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다.
찍었는데 이상이 없더라 순수 지출이 되겠다.
다른 과 검사를 다시 해 봐야할테니 역시 순수 지출의 추가가 되겠다.
찍었는데 이상이 있더라 사보험으로 돌릴 수 있겠지만 그 뒤로가 피곤한 일이겠다.
약을 우선 먹어 보기로 했다.
차도가 있으면 다시 한번 진료를 받을 것이고
증상이 계속된다거나 심해진다면 찍어야 할 것이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면 차라리 좋을 일이겠다.
작년 6월 운전석쪽 위 치아에 이상 증상이 있어 치과에 갔었다.
사진 찍어 보더니 더 아프면 오라고 한다. 헉~~
여기 의사는 주로 임플란트를 치료법으로 택하는 듯 싶었다.
오늘 그 건너편 치과를 찾아간다.
깨진 곳이 있다고 신경치료 하고 덧씌우자고 한다
금으로 견적 27만원
메탈로 견적 22만원
스켈링 6만원
신경 치료를 하고 스켈링을 하고 왔다.
얼얼하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도 병원에 간다는 것은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이다.
평생 남은 복이 있어 찾아 먹을 수 있다면 건강하게 살다가 식솔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원대복귀 하는 것.
이래 저래 사람이 나이들어 간다는 것은 신나는 일은 아니겠다. ^^
나이 들어 종종 어지러움증이 있어
어제는 분당 차병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간다.
간만에 가 보는 병원이라 이것 저것 바뀌기도 많이 바뀌었더구만
'닥터 하우스'에서 보는 그런 장면은 전혀 아니었지.
청력 검사를 해 보자고 해서 검사를 했고
담당 의사는 물안경 같은 것을 씌워 놓고 몇번 머리를 흔들더니
이비인후과 증상은 아니라고 신경과 진료를 받아 보란다. 헉~~
신경과 의사는 볼펜 들고 여기 보라 저기 보라 한번 걸어 보라 하더니
이상은 없는 것 같은데 '엠알아이'를 찍어 보잔다.
다시 한번 헉~~
과가 과이니만큼 문진으로는 확인이 어려울테고
머리 찍자고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이 녀석은 보험도 안되고 가격이 78만 8천원이란다.
이제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다.
찍었는데 이상이 없더라 순수 지출이 되겠다.
다른 과 검사를 다시 해 봐야할테니 역시 순수 지출의 추가가 되겠다.
찍었는데 이상이 있더라 사보험으로 돌릴 수 있겠지만 그 뒤로가 피곤한 일이겠다.
약을 우선 먹어 보기로 했다.
차도가 있으면 다시 한번 진료를 받을 것이고
증상이 계속된다거나 심해진다면 찍어야 할 것이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면 차라리 좋을 일이겠다.
작년 6월 운전석쪽 위 치아에 이상 증상이 있어 치과에 갔었다.
사진 찍어 보더니 더 아프면 오라고 한다. 헉~~
여기 의사는 주로 임플란트를 치료법으로 택하는 듯 싶었다.
오늘 그 건너편 치과를 찾아간다.
깨진 곳이 있다고 신경치료 하고 덧씌우자고 한다
금으로 견적 27만원
메탈로 견적 22만원
스켈링 6만원
신경 치료를 하고 스켈링을 하고 왔다.
얼얼하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도 병원에 간다는 것은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이다.
평생 남은 복이 있어 찾아 먹을 수 있다면 건강하게 살다가 식솔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원대복귀 하는 것.
이래 저래 사람이 나이들어 간다는 것은 신나는 일은 아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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