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a2011 코엑스에서 열린 빵,과자 페스티벌
잔뜩 기대를 하고 찾았다.
이렇게 거리 사진도 찍으면서 ^^
cake에 얹어지는 장미
아..저렇게 만드는 것이구나.
줄서서 한 스푼씩 시식해 보는 아이스크림
먹음직스러운 빵들..
갓 구워낸 빵들..
그런데 이게 전부다.
파는 곳도 없고 먹으라고 주는 곳도 없고
그냥 눈으로 보고 냄새만 맡고 가라고 하네.
차라리 입장료를 더 받고 한 조각씩 먹어볼 수 있게 하지..
구경하는 사람들이 제빵 제과 관계자들 보다는 일반인들이 더 많을 것 아닌가?
초콜릿으로 만든 작품
누군가 슬쩍 떼어 먹었는지 사라진 부분들이 보인다.
관람 후기는 저기 현수막에 적혀 있다. 영문으로.. ㅡ.ㅡ
gf1 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가 있다.
수동렌즈를 사용할 때의 어쩔 수 없는 신중함(?)은 사라져 버리고
셔터 누름이 마치 장난과 같다.
일상을 기록하는 기기로 카메라는 작고 가벼운 것이 甲이지만
아쉽게도 나는 수동렌즈를 좋아한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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