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를 찾아간다.
그냥 가면 입장이 되는 줄 알았는데
전날 ARS 신청을 해서 당첨이 되어야 입장이 된다고 한다.
아니면 오후 1시부터 당일 입장이 가능한 카드를 발급한다고 한다.
시간당 15명 정도 발급 가능하고
계산해 보니 서너시간 기다려야 할 것 같아 돌아 나온다.
2만원만 쓰고 오려고 했는데..
나오는 길에 운암정을 들렀다.
커피 한 잔 8,000원
나홀로 방문이라 역시 구경만 한다.
사북이라는 동네는 입구부터 많이 무거운 느낌이다.
가는 길에 사진 몇 장 담아 왔다.
가고 오는 길에 국도에는 가을이 가득했다.
그 재미다.
드론 날렸던 곳인데 공사를 하고 있다.
운암정.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랑주리, 간만에 올려 보는 이야기 (0) | 2022.05.02 |
---|---|
Adex 21 (0) | 2021.10.29 |
남산나들이 (0) | 2021.09.10 |
치악산 구룡사 (0) | 2021.09.08 |
성북동 길상사에서. (0) | 202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