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막상 가면 딱히 갈 곳이 없는 서울 나들이

경전철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말로만 듣던 진주회관 콩국수를 찾아간다

1만원 선불, 맛은 늘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다.



나간 김에 충정로에 있는 딴지일보 벙커 1도 구경간다.

종근당 빌딩 옆에 있었네.

에스프레소가 괜찮다.





김총수를 본 적은 없지만

총수 스타일이겠거니 싶다.

볼거리는 저녁에 있는데 저녁 시간은 내 생활 영역 밖이라..



서울역고가도로 공원도 찾아 본다.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저 대형콘크리트 화분을 왜...여기에.




이제 돌아가야지

무궁화호를 타 보자

서울에서 수원까지만.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화성문화제 잠깐 구경하기  (0) 2017.09.25
간만에 속초를 가 보자.  (0) 2017.09.20
마포문화비축기지  (0) 2017.08.27
파나소닉 14-140 mm 구형렌즈 들고 나들이.  (0) 2017.08.19
BMW 드라이빙센터  (0)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