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보다 금요일이 좋다는 것처럼
명절 앞 두고 있는 오늘이 내일보다 행복하다.
급여 생활자는 많이 놀수록 좋으니까 이번 명절이 아쉬울 것이고
자영업자들은 시간이 돈이니 이번 명절이 오히려 반갑겠지.
명절 예산을 잡아 본다.
세뱃돈, 간단한 선물값, 올해 입학하고 졸업하는 아이들 지원금(?)..
음~~녹녹치 않다.
집에 모든 행사는 양력으로 한다고 수년전 공포를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집안에서만의 행사이다.
생일과 기일과 가능하면 설명절까지.
대신 구정이라 이야기 하는 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놀기만 하기로 하고.
하긴 설이라고 해도
온 식구들 다 모여봤자 12인승 스타렉스 한차 정원이라
-실제 이 정도로 가까운 친인척이 없다. 월남 가족에 외가쪽으로는 국외 거주에..-
여자들도 할 일이 없다.
제사를 지내는 것도 아니고 오가는 사람도 없으니
음식 장만 거하게 할 필요도 없고
- 나는 전 부치는 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 -
설날 아침에는 예배보고 식사하고 세배하고 그것으로 땡이다.
그 이후는 모두 각 방 차지 취침모드 ㅎㅎㅎ
시끌거리는 그런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 내 성격상 아주 마음 편한 명절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고향이 있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명절 앞 두고 있는 오늘이 내일보다 행복하다.
급여 생활자는 많이 놀수록 좋으니까 이번 명절이 아쉬울 것이고
자영업자들은 시간이 돈이니 이번 명절이 오히려 반갑겠지.
명절 예산을 잡아 본다.
세뱃돈, 간단한 선물값, 올해 입학하고 졸업하는 아이들 지원금(?)..
음~~녹녹치 않다.
집에 모든 행사는 양력으로 한다고 수년전 공포를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집안에서만의 행사이다.
생일과 기일과 가능하면 설명절까지.
대신 구정이라 이야기 하는 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놀기만 하기로 하고.
하긴 설이라고 해도
온 식구들 다 모여봤자 12인승 스타렉스 한차 정원이라
-실제 이 정도로 가까운 친인척이 없다. 월남 가족에 외가쪽으로는 국외 거주에..-
여자들도 할 일이 없다.
제사를 지내는 것도 아니고 오가는 사람도 없으니
음식 장만 거하게 할 필요도 없고
- 나는 전 부치는 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 -
설날 아침에는 예배보고 식사하고 세배하고 그것으로 땡이다.
그 이후는 모두 각 방 차지 취침모드 ㅎㅎㅎ
시끌거리는 그런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 내 성격상 아주 마음 편한 명절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고향이 있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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