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용극장에서 감상한 타짜.
한줄 감상평 : 오..볼만하네. ^^
백 윤식씨는 "싸움의 기술"에서도 그렇고 참 느낌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저런 스승이 있으면 나도 기술을 배우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ㅎㅎ
이야기야 알다시피 화투판이 주 무대로 기술있는 꾼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사실성의 여부를 떠나서 화투판에서 휴지통을 깔고 앉아 소변보는 아줌마의
모습은 아주 리얼하다.
형님 찾는 조폭 영화보다 나도 할 줄 아는 화투라서 그런지 부담감도 덜 하고
직장 다니면서 가끔 고스톱 치던 시절 저기 기술 하나만 알고 있었어도
거덜 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까지 해 보니 잃었던 본전을 찾는 기분이다.
나이들어도 관능적이라는 김 혜수의 누드는 얼굴과 몸매로 승부하는 연예인이
저 정도도 안되면 그건 스스로 프로임을 포기하는 것이니까 접어 두고
조 승우의 시건방진 연기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마지막 열차에서의 장면은 없었어도 될 것 같던데.. 그게 조금 아쉽네.
어려서 들었던 "불나비"를 다시 들을 수 있었다. ㅎㅎ
한줄 감상평 : 오..볼만하네. ^^
백 윤식씨는 "싸움의 기술"에서도 그렇고 참 느낌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저런 스승이 있으면 나도 기술을 배우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ㅎㅎ
이야기야 알다시피 화투판이 주 무대로 기술있는 꾼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사실성의 여부를 떠나서 화투판에서 휴지통을 깔고 앉아 소변보는 아줌마의
모습은 아주 리얼하다.
형님 찾는 조폭 영화보다 나도 할 줄 아는 화투라서 그런지 부담감도 덜 하고
직장 다니면서 가끔 고스톱 치던 시절 저기 기술 하나만 알고 있었어도
거덜 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까지 해 보니 잃었던 본전을 찾는 기분이다.
나이들어도 관능적이라는 김 혜수의 누드는 얼굴과 몸매로 승부하는 연예인이
저 정도도 안되면 그건 스스로 프로임을 포기하는 것이니까 접어 두고
조 승우의 시건방진 연기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마지막 열차에서의 장면은 없었어도 될 것 같던데.. 그게 조금 아쉽네.
어려서 들었던 "불나비"를 다시 들을 수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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