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하지 않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정신없이 바쁠 때 생각나는 사람도 있겠다.
달리면서 생각나는 사람 보다는
달리고 나서 숨이 턱하니 막힐 때도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는 이야기지.
비 오는 날 시간도 여유롭고 날도 여유롭고..
적적함에 몇 자 끄적거려 놓는데
내일부터 다시 시간에서 자유롭지 않을 터이니
마실이나 나갔다 올까 보다.
정신없이 바쁠 때 생각나는 사람도 있겠다.
달리면서 생각나는 사람 보다는
달리고 나서 숨이 턱하니 막힐 때도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는 이야기지.
비 오는 날 시간도 여유롭고 날도 여유롭고..
적적함에 몇 자 끄적거려 놓는데
내일부터 다시 시간에서 자유롭지 않을 터이니
마실이나 나갔다 올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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