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것
과식, 분노, 잡념
나이가 들면서 점점 혼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종묘에, 파고다공원에 나이든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이기도 하겠지.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해서 혼자가 아닌가?
지난 봄에 찾았던 백담사가 자꾸 생각이 난다.
법고 치던 스님들은 혼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 해서 말이지.
그냥 적어서 남겨 놓는 역시 잡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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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것
과식, 분노, 잡념
나이가 들면서 점점 혼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종묘에, 파고다공원에 나이든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이기도 하겠지.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해서 혼자가 아닌가?
지난 봄에 찾았던 백담사가 자꾸 생각이 난다.
법고 치던 스님들은 혼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 해서 말이지.
그냥 적어서 남겨 놓는 역시 잡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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