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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동 나들이

서울 시내에서  주말에 무료 주차가 가능한 곳이 삼성동 한전 주변 도로

그런 이유로 가끔 찾는다.

오늘은 근처 콩다방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고



콩다방 벽면에 걸려 있던 컬러챠트 작품

찍어 놓고 보니 괜찮네. ㅎ



수첩공주 선거운동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지지라고 적고 쥐쥐라고 읽는 것을 하는가 싶어 구경해 보았더니

젊은 사람들은 가끔 눈에 보이고 종묘앞 광장을 생각해 보면 정확하겠다.

개그맨 김종국,한무,최병서,최형만,쟈니윤 이런 연예인들이 쥐쥐 발언을 하는데

그래..니들 정체가(?) 이 쪽이었구나..

같은 쥐쥐 그룹 종편에서도 중계를 하고 있었다. ㅎㅎ 누가 보겠다고.

나는 내 갈길이나 가야쥐~~



몹쓸 것을 보고 들은 것이 개운치 않아 봉은사를 다시 찾는다.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연등.

누군가 소원성취를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은 밀려나야 하는 경우가 있음을 생각해 볼 때

저것이 늘 바람직하지는 않아 보인다.

그나마 비용 부담을 하지 않으면 저 자리는 남의 것이 되어 버릴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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