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 hd+를 구입.
아주 아주 간만에 책을 좀 볼까 해서 그것도 e-book으로,
서울도서관 회원가입,
전자책을 보려면 방문해서 모바일 회원 가입도 필요하다고 해서
지난 월요일 서울도서관 방문 --> 휴관
오늘 다시 방문 --> 서울 시민 아니면 발급 불가.
이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 모두 같은 조건이라고 한다.
구시청 청사 구경이나 하자.
옥상에서 본 광화문 전경
저 멀리 청기와집이 보인다.
날 좋으니 폰카도 쓸만하네. ㅎ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이런 양질의 공간을 촌에 사는 사람들은
가고 오고 합이 4시간이 걸려야 구경할 수 있다.
시장님 집무실.
박이도 훈이도
박원순 시장님께서도 이 자리에 계셨다고 하네.
* 나는 새누*당과 그 일당들을 지지하지 않는다.
평일 적당한 시간이라 아무도 없어 제대로 구경을 했다.
안내하는 분이 저 자리에 앉아 보라고 해서 사진까지..
주말에는 절대로 이렇지 않다고 한다.
시장님 자리에서 뒤 돌아본 창 밖 풍경.
박이도 훈이도 보았겠고
박원순 시장님께서도 보셨을 것이다.
시장님 시선이 이 정도 되었겠지?
이 자리에 앉아 박이 훈이 생각하니까 제대로 짜증이 난다.
천공의 성이 생각나서 한 컷.
시민청에 있는 유적지.
스카이워크로 되어 있어 잠깐의 적응 시간이 필요했네.
새로나백화점 옆 건물.
와~~~
팥빙수가 생각나는 계절
서울 오가는 길이 왕복 두 시간만 되어도 좋겠다.
용인에서 오리역 차로 25분
오리역에서 왕십리역 전철로 60분
왕십리역에서 시청역 전철로 20분
주차하고 갈아타고 합이 120분
왕복 240분.
요즘 자주 나갔다 오지만 쉬운 일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