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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 화성 문화제

가는 날은 아무튼 늘 장날이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우산 파는 곳을 찾아 봐야했다.
근처 "다이소"에서 이천원짜리 우산을 하나 산다.
아예 쏟아진다.

이렇게 수원 화성 문화제 구경이 시작되었다.

비가 개인 후 행사 중 장금이가 있어서 한 컷.
무예 24기 공연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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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에서 소리 들려주던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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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쩜팔 하나로 버티기에는 무리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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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행사 주인공 혜경궁 홍씨로 분장한 학생
누군가 닮아 보이는데 언뜻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옆에 있었던 사도세자는 안 찍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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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이 아쉽다.
아나운서 최송현을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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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입장료 1500원
인절미 공짜로 무한 리필 가능
주차장은 음식문화축제로 이용 불가
동남아 음식 시식 가능
사람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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