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위치와 장소 그리고 그 순간의 어떤 작은 기억들을기록하는 용도로
스마트폰 카메라는 아주 적당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공연 영상을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관에서 감상을 했는데
200석에 관객은 여섯 명 ㅎ~~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집에서도 여러 번 보았지만
조금 더 벅찬 감동을 느껴 보려고 영화관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아쉬운 소리.
열악한 주차 환경.
늘 같은 시간이지만 주말의 시간은 유난히 빠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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