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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에서 놀고 있던 앰프가 시작이었다.

집에서 놀고 있던 앰프가 시작이었다.
앰프를 컴퓨터 옆에 갖다 놓게 되니까
잊고 있던 음악 듣기가 다시 시작되었고
이것 저것 하나 하나 자리를 잡는다.

톨보이 2개랑 액티브 서브우퍼랑 쎈터랑 이렇게 중고로 들이고
튜너를 손보기 시작했다.
갖고 있는 음원은 mp3 뿐이니 시디플레이어는 필요 없을 듯 하고
오래전 갖고 있던 테잎은 3상자를 버렸으니 카세트 테크도 필요없겠지.

서브 우퍼와 쎈터 사용하려면 av 앰프가 필요해서
수일 동안 오디오 장터를 뒤져 보고 있는데
안되면 2채널 앰프라도 이 참에 바꿔 보았으면 싶다.

잊고 있던 올드팝이 다시 가까워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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