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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을 보고 왔다

아예 오늘 날을 잡아 집을 보러 다닌다.

24평 5층  나가기도 전에 전화가 왔다 엊저녁 다른 사람이 계약했다고.
24평 2층  보고 온 지 2시간만에 전화가 왔다. 중간에 다른 사람이 계약했다고..ㅎㅎ
31평 5층  저녁에 전화를 해 준단다. 이사가야 내 집이지.

어제 저녁 꿈을 생각한다면 24평 불발은 예상되었던 일이다.
하지만..
한나절 생각해 볼 여유조차 없이 중간에 누가 채간다.

부동산에서도 이런 난리가 따로 없단다.
당연 외지 사람들이 와서는 집값을 이렇게 올려 놓았다고 한다.

그 비밀을 캐 내고자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한번 보려구.^^

이제 점심 먹고
오후 스케쥴을 잡아야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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