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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몰래카메라와 이 경규

이제 나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 그 연세에..
몰래카메라 같은 것은 그만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 사람 작정해서 상황 연출하는 것은
당하는 사람이야 연예인이고 카메라 앞이니까 그 순간 웃어 넘길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방송 끝나고 나면 참 기분 나쁘지 않을까?
전 국민이 웃고 즐기셨다면..어쩌고 하는 멘트는 그야말로 방송용 아닌가 말이지.

이 경규의 "몰래카메라"
"무한도전" 오늘 보니까 이상한 시험 보고 결과를 방송사 로비 게시판에
붙여 놓는 그 황당함은 필요악이 아니라 악 그 자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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