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이란 숫자를 보면 캐논 300D
70이라는 숫자를 보면 니콘 D70으로 보인다.
영화 300
자꾸 300D로 보였다. ㅎㅎ
배우 이름도 모르고 내용도 모르고 극장을 찾는다.
'일루셔니스트'는 어둠의 경로로 화질 좋은 것이 올려져 있어 개인 전용 극장에서 감상을 했고
요즘 볼만한 영화는 이 녀석이 대세인 듯 했다.
..초반부 졸았다.
이렇게 누가 중간 중간 낭독을 해 주는 영화는 대체로 집중을 못하고 조는 편이다.
전투하는 장면에서 겨우 눈을 뜨고 보는데
시작을 모르니 그냥 본다.ㅎㅎ
사람 죽이는 장면을 아주 실감나게 보여주네.
킬빌이 생각난다.
화면을 보여주는 색이 일반적인 원색이었다면 저리 못 찍었겠지.
칼로 머리를 자르고 팔과 다리를 자르고..
아주 원없이 잘려나가는 몸통들을 보았다.
영화에 가끔 등장하는 내용으로
여자가 자신의 남자를 위해 다른 남자에게 몸으로 한번 희생(?)을 한다.
대체로 교활한 놈들이 그런 것을 요구하고
역시나 교활한 놈이기 때문에 희생은 바로 배신을 당하지.
이런 결과는 훈수를 두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교활한 놈은 신의가 없다'는 진리를 통해서도 평소에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 상황이면 지푸라기는 역시 지푸라기일 뿐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고
이런 선택을 하는 여자를 현명하다고 할 수 있을런지..
아무튼 영화는 칼을 들었으니 고전이지 옷만 바꿔 입는다면 영락없는 스타워즈 아니던가.
요즘 영화는 배우보다는 컴퓨터가 해 주니 말이다.
이연걸이 나왔던 영웅인가에서 화살이 비오듯 쏟아지는 마지막 장면까지 서비스를 받는다.
일루셔니스트가 더 느낌이 좋았다.
70이라는 숫자를 보면 니콘 D70으로 보인다.
영화 300
자꾸 300D로 보였다. ㅎㅎ
배우 이름도 모르고 내용도 모르고 극장을 찾는다.
'일루셔니스트'는 어둠의 경로로 화질 좋은 것이 올려져 있어 개인 전용 극장에서 감상을 했고
요즘 볼만한 영화는 이 녀석이 대세인 듯 했다.
..초반부 졸았다.
이렇게 누가 중간 중간 낭독을 해 주는 영화는 대체로 집중을 못하고 조는 편이다.
전투하는 장면에서 겨우 눈을 뜨고 보는데
시작을 모르니 그냥 본다.ㅎㅎ
사람 죽이는 장면을 아주 실감나게 보여주네.
킬빌이 생각난다.
화면을 보여주는 색이 일반적인 원색이었다면 저리 못 찍었겠지.
칼로 머리를 자르고 팔과 다리를 자르고..
아주 원없이 잘려나가는 몸통들을 보았다.
영화에 가끔 등장하는 내용으로
여자가 자신의 남자를 위해 다른 남자에게 몸으로 한번 희생(?)을 한다.
대체로 교활한 놈들이 그런 것을 요구하고
역시나 교활한 놈이기 때문에 희생은 바로 배신을 당하지.
이런 결과는 훈수를 두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교활한 놈은 신의가 없다'는 진리를 통해서도 평소에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 상황이면 지푸라기는 역시 지푸라기일 뿐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고
이런 선택을 하는 여자를 현명하다고 할 수 있을런지..
아무튼 영화는 칼을 들었으니 고전이지 옷만 바꿔 입는다면 영락없는 스타워즈 아니던가.
요즘 영화는 배우보다는 컴퓨터가 해 주니 말이다.
이연걸이 나왔던 영웅인가에서 화살이 비오듯 쏟아지는 마지막 장면까지 서비스를 받는다.
일루셔니스트가 더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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