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가격으로 들인 펜탁스 A35-70mm F4.0 렌즈를 가지고
떠나자
파주프리미엄아울렛으로..
펜탁스가 좋아하는 파란 하늘에
이렇게 쨍한 날씨라면 싸구려 렌즈라도 좋지 않을 수는 없는 법이지.
땡볕에서 공연을 한다.
근처에 짓고 있는 아파트 홍보용 공연인 듯 하다.
그래도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에 큰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저절로 같이 신이 난다.
안산에어쇼, 월미도 엿 파는 각설이 공연만 아니라면.
이 언니는 아주 열심이다.
폼나게는 못 찍어준 것 같아 미안하네. ㅡ.ㅡ
공연이 끝난 후에.. 노래 제목에도 있었던가?
작은 도시에 온 것 같았다.
여주보다 넓었던 것 같고 사람도 많았고 하지만 자주 갈 곳은 아닐 듯 싶다.
마이 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