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에 다큐 두어편을 보았다.
'노동자의 죽음'이라는 것과 '행복한 사육동물' 1편과 2편
그 시간 이후로 고기를 먹지 않고 있다.
얼마전부터 이마트 같은 할인점에서 양념되어 있는 고기를 사면서
저 국물이라는 것이 핏물에 사람 먹는 조미료 양념되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나 저제나 앞으로는 저런 것 그만 먹어야겠다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마침 딱 맞아 떨어졌다.
막상 고기를 안 먹으려고 들자니까
나가서 점심을 먹을 때도..
선택의 범위가 엄청 많이 줄어 들어버렸다.
대신 물고기 몇 종류와 비늘없는 오징어 쭈꾸미 낙지 이런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지 않는 것들은 계속 먹고 살 것 같다. ^^
하지만 횟집 수족관에서 이끼제거제 라는 것을 사용한다는
다큐를 추가로 보게 되었으니
회를 먹으려면 동해 바다 직접 가서 즉석에서 먹어야 하게 될런지도.
그나저나 요즘 풀값이 고기값 보다 비싼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다.
'노동자의 죽음'이라는 것과 '행복한 사육동물' 1편과 2편
그 시간 이후로 고기를 먹지 않고 있다.
얼마전부터 이마트 같은 할인점에서 양념되어 있는 고기를 사면서
저 국물이라는 것이 핏물에 사람 먹는 조미료 양념되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나 저제나 앞으로는 저런 것 그만 먹어야겠다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마침 딱 맞아 떨어졌다.
막상 고기를 안 먹으려고 들자니까
나가서 점심을 먹을 때도..
선택의 범위가 엄청 많이 줄어 들어버렸다.
대신 물고기 몇 종류와 비늘없는 오징어 쭈꾸미 낙지 이런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지 않는 것들은 계속 먹고 살 것 같다. ^^
하지만 횟집 수족관에서 이끼제거제 라는 것을 사용한다는
다큐를 추가로 보게 되었으니
회를 먹으려면 동해 바다 직접 가서 즉석에서 먹어야 하게 될런지도.
그나저나 요즘 풀값이 고기값 보다 비싼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