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꿈에도 돼지는 보이지 않았네.
개도 보고 말도 보고 뱀도 보건만
내 꿈에는 돼지가 보이지 않는다.
삼겹살로 연이틀 배를 채워도 돼지는 출연하지 않는다.
대신...
내가 돼지가 되어간다.
먹고 먹고 또 먹고
ㅎㅎ
65킬로가 넘어 버렸다.
키가 큼직하면 이 정도 체중이야 뭐가 대수랴만은
이건 절대로 아니다.
그래도 살을 빼려고 한다고 이야기하면
무심한 남들은 "뺄 살이 뭐가 있냐"고 한다.
내가 살아오면서 63킬로 넘은 적이 딱 세번이 있었는데
한번은 입대하고 3개월만에
그리고 한번은 직장 다닐 때였다.
입대하고의 살은 제대하고 원위치 되었고
직장에서의 살은
조직에서 왕따가 되면서까지
퇴근하고 바로 수영을 하는 것으로 3개월만에 5킬로를 줄였다.
그리고 이제 한번 더
65킬로가 넘는 기록갱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체중을 줄여야겠다는 마음은 오래전과 같고 오히려 더 적극적이지만
많이 게을러졌다.
스스로 돼지가 되어 출연하기 전에
5킬로는 줄여야할 듯 싶다. ㅡ.ㅡ
개도 보고 말도 보고 뱀도 보건만
내 꿈에는 돼지가 보이지 않는다.
삼겹살로 연이틀 배를 채워도 돼지는 출연하지 않는다.
대신...
내가 돼지가 되어간다.
먹고 먹고 또 먹고
ㅎㅎ
65킬로가 넘어 버렸다.
키가 큼직하면 이 정도 체중이야 뭐가 대수랴만은
이건 절대로 아니다.
그래도 살을 빼려고 한다고 이야기하면
무심한 남들은 "뺄 살이 뭐가 있냐"고 한다.
내가 살아오면서 63킬로 넘은 적이 딱 세번이 있었는데
한번은 입대하고 3개월만에
그리고 한번은 직장 다닐 때였다.
입대하고의 살은 제대하고 원위치 되었고
직장에서의 살은
조직에서 왕따가 되면서까지
퇴근하고 바로 수영을 하는 것으로 3개월만에 5킬로를 줄였다.
그리고 이제 한번 더
65킬로가 넘는 기록갱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체중을 줄여야겠다는 마음은 오래전과 같고 오히려 더 적극적이지만
많이 게을러졌다.
스스로 돼지가 되어 출연하기 전에
5킬로는 줄여야할 듯 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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