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을 들였네.
d50, d70 보급기 사용하다 중급기라고 하는 기기 잡아보니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할 까
렌즈는 35-70 싸게 사면 3만원짜리.
평화누리공원까지 달렸다.
두어시간 더 달리면 대동강이
거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아버지 태어나신 곳이겠네.
임진각을 찾아온 아이들 행사로 풍선을 날리는데
잠자리가 얼결에 카메오 출연을 했다.
내 차를 찾아라..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넘쳐난다.
하긴 내가 갈 정도면 이미 유명한 관광지다.
탈북자들 모임인지
반갑습니다 노래가 들려온다.
모인 사람들 중에 오래 전 내 컴퓨터 수업 시간에 참석했었던
학생도 있지 않을런지..
D300을 찾아보고 있다
D7000으로 갈지도 모르겠다.
렌즈는 그냥 3만원짜리면 불편하지 않을 듯 하고.
2020년 정도되면 d800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