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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600 니콘 D70과 D70s를 사용할 때에는 iso 400 이상으로 설정 해 본 것 같지 않다. 캐논 350D 에서 iso 800 과 iso 1600 으로 설정 해 보았다. 햐..이 친구는 내가 절대로 이 상황을 찍으려고 한 것이 아닌데 찍고 나서 확인해 보니까 이 모양이다.. 미치겠다. ㅎㅎ iso 800 책상위를 막샷으로 찍어본다. iso 1600 으로 견딜만하다. 뷁에게는 정말 미안하다. 절대로 고의가 아님을 다시 한번 적어 놓는다. ^^ 더보기
한택식물원 한택식물원 용인봄꽃축제 2007 많다.. 사람이 많다. 일년 운영비를 봄에 다 거둬들이는가 보다. ^^ 용인 시민 할인도 없이 입장료도 평소보다 1500원 올려 받아 8500원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다. 그 시골 동네에 주차전쟁이 났을 정도니까. 꽃을 보러 간 것인지 사람 구경을 하러 간 것인지 아무튼.. 꽃도 많고 사람도 많다. 어느해 가을인가 사람 보면 반가울 때를 생각해 보면 어허 엄청나다. 번들로 나비 한번 잡아본다. 이 녀석들은 1초도 가만이 있지 않아 내 손은 자동 수전증이다. ㅎㅎ 적당한 시간에 간이 국악 음악회가 열렸다. 쩜팔을 사던가 헝그리 망원을 하나 들여야 할 것 같다. 배경 그대로 남아 있네 ㅡ.ㅡ 저거 부는 법 배우고 싶은데.. 꽃이 많은 것 같지만 그 중에 튤립이 무척 많다. .. 더보기
니콘에서 캐논으로 도대체.. 과연.. 이런 생각으로 니콘 바디를 캐논으로 바꿔 보았다. 카메라를 바꾸면 제일 먼저 달려 가서 찍어 보는 곳이 호암미술관 저수지. 결과물의 느낌이 다르기는 다르다. 기계적인 완성도는 니콘이 역시 캐논보다 나은 듯 하다. 바디 재질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셔터음도 그렇고.. 사용한 바디는 캐논 350d 렌즈는 번들. 세로그립은 좋기는 한데 무게도 있고 아무래도..장터로 팔려 나갈 것 같다. 더보기
소니스타일 우선 사진 두장을 비교해 보자. 똑딱이 소니 w12 로 찍은 사진이다. 일상을 기록하는 것에 똑딱이 만한 카메라는 사실 없다. Dslr 이 아무리 좋아도 가방에서 꺼내서 전원 넣고 촛점 잡고 심호흡하고 찍어야 하지만 똑딱이는 주머니에서 꺼내 전원 넣고 바로 찍어대면 상황이 끝이 난다. ㅎㅎ 소니의 색감이라는 것을 이야기 한다. 좋게 이야기 해서 차분하고 악플이라면 역시 흡혈귀에 물린 사람 얼굴 색감이다. ^^ 후보정이라는 것을 조금 거치면 변신은 얼마든지 가능하겠지. 많은 디카를 사용해 보았지만 어떤 녀석은 후보정 없이 바로 저런 색을 보여 주기도 했고 소니스타일은 대체로 저런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물론 저 색감도 선호하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 어제 몇 컷 찍어 놓은 것들이 대체로 저 모양이었다... 더보기
바람소리 파도소리 속초 영금정 등대 앞 바닷가.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도 힘찼고 노출은 넉넉했다..ㅎㅎ 더보기
속초를 다녀왔다 일년에 두어번 속초를 갔다 온다. 연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어찌한 인연으로 나는 가끔 속초를 다녀온다. 대체로 중간 지점에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주문진을 경유 속초를 둘러 보고 오고는 하는데 경유지에서 셀프 ^^ 흔들렸다. 많이.. 초가집과 벚꽃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처음 알았다. 속초 한화콘도 대조영 촬영 세트장이다. 입장료 6천원. 속초 시민 3천원. 민속촌 비슷하게 제법 단단하게 건물들을 세워 놓았네. 남사당 놀이를 하는 아이들 중에서 이 녀석(? 확인 불가)이 눈에 들어왔다. 혼자만 얼굴이 발갛게 홍조를 띄고 장단을 맞추고 있었지. ㅎㅎ 돌아 오는 길에 심심해서 한 컷 하루 종일 바닷가 방파제에 앉아 있고 싶은 오래된 소망을 아직 간직하고 있다. ^^ 더보기
환한 봄날 네비 시험삼아 호암미술관 호수가 들러 한 컷. ^^ 더보기
셀프바베큐 자작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었다. 일반 삼겹살 2인분이 1만원이다. 위에 있는 녀석은 돼지갈비로 자작일 경우 2인분 2만원이다. 폼나 보인다. 큰 화로에서 80% 정도를 구운 다음 테이블로 와서 저렇게 나머지를 익혀 먹는다 삼겹살이 두툼하다. 곁들이는 상추와 깻잎 기타 반찬 역시 셀프로 알아서 갖다 먹는다 물론 추가로 비용을 더 받지는 않는다. 2인분 1만원 삼겹살이면 양이 아주 크지 않은 경우 적당하다. 동네는 이 동네가 되겠다.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