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3년 3월15일 황학동 10년이 넘었네.산요 마징가3로 담아 놓은 황학동 벼룩시장 모습.추억은 늘 아리다. 더보기 아..더워 서울풍물시장.아주 오랜만에 구경인데 날이 더우니까다니는 것이 귀찮다. 휴대폰으로 몇 장 남겨 오는데황학동 길거리 노점상으로 구경하던 생각이 나네.티브이 방송 촬영을 하는 지 피디로 보이는 사람, 작가로 보이는 사람진행하는 사람, 스텝들.. 연신 부채질이다. 아..습한 날씨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더보기 니콘 서비스센터 니콘 바디 하나 구입했다.컷수도 적고 상태도 깨끗하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받고 보니 첫 컷부터 Err 메시지가 나를 반기네. 리셋을 해도 안 되고 렌즈를 바꿔 마운트 해 봐도 안 되고..상태는 좋은데 수리가 필요한 환자 바디. 환불을 하든지 서비스센터 입고해서 견적 나오면부담을 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더니 서비스센터 입고 요망. 해서 남대문 니콘서비스센터로 서비스 대행을 나섰다.같은 증상 입고 바디들 최대 견적 125,000원 정도시간은 일주일.우선 입고 시키고 센터 구경을 한다.전시되어 있는 렌즈들도 마운트 해 보고D4s의 엄청난 셔터감도 느껴 보고.. 음..80-400n 렌즈도 경험해 보고.. 귀족들이 다 여기 있었구나. 니콘 F 시리즈를 생각나게 하는 디지털바디.풀프레임이다.최저가 2,900,000.. 더보기 CBS FM 이 시간되면 듣고 있는 CBS On Air 그리고 내 pc-fi system 쓰레기장에서 주운 멀쩡한 스피커와이베이발 디지털앰프푸바2000과 적당한 EQ 조금 부족하지만 허락된 이 시간이 있어 감사하네. 더보기 한양도성안내지도 "한국기행"이라는 티브이 영상을 보다 알게 되었는데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네.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이것 저것 찾아 보고 있는데날 잡아 여기도 한번 돌아보고 와야겠다. 남들 바삐 일하는 평일에 돌아 다니는 것이 한편 죄스럽기도 하지만이것도 몇 달 안 남아 있으니 즐겨야지. ㅎ 더보기 청계천 치과 진료 가는 날오늘은 공포의 스케일링을 받고 청계천 길을 슬슬 걸어 본다. 앞 이가 없어진 것 같은 느낌.청계천도 변해 있었다. 저기 물길을 만들지 말고앞 옆으로 키가 높이 자라는 나무들을 심어 놓고그냥 둘레길처럼 만들어 놓았다면 어떠했을까? 황학동 중고 카메라샵에서 렌즈 하나 구입을 했다.니콘 35-70mm F3.3 구형렌즈인터넷 중고 판매 게시판보다 샵이 더 저렴한 듯 싶네오래 전 니콘 필카 F801에 물려 쓰던 녀석이다. 동묘 벼룩시장 구경하면서 동묘 안에 있는 벽화 한 컷. 동묘에서 바라본 전경.저 자리에 연탄을 사용하는 5층 아파트가 있었고중학교 2학년 때엔가 내 친구 녀석이 살고 있었지.이 녀석은 이름도 아직 기억이 난다. 동묘 벼룩시장은 헌 옷 판매 장터로 변해 버린 것 같네.예전 같은 .. 더보기 트랜스포머 4 쉴 새 없이 부순다.정말 지겹도록 부순다.짜증이 날 정도로 부순다. 실제 상황이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 생각하면서 그래도 영화니까 재미있게 보고 싶은데아무튼 엄청나게 때려 부순다. 사람없는 사막에서 지들끼리 치고 받는 내용이라면편하게 볼 수 있을텐데건물 무너지고 자동차 날라가는 도시전은 참 부담스럽다. "스윙걸즈" 같은 영화나 찾아 봐야지. 그래도 트랜스포머 5편이 나오면 볼 것 같아. 슬픈 일이지. * 트랜스포머 1편 2편까지는 괜찮았는데4편에서는 만화가 되었어.시조새가 나올 줄은 정말 몰랐거든. ㅎ * cgv 는 커플석인가 만들어 놓고 요금을 올리더니메가박스는 좌석 앞에 테이블 길게 만들어 놓고 요금을 올리네.있는 놈들의 잔머리를 누가 말리나. 더보기 DDP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어떤 생각을 하고 이 건물을 만들었을까?""어떤 용도로 사용하려고 이 건물을 만들었을까?" 커다란 전시물 같은 느낌. 비어 있는 공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건너편에 보이는 야한 광고. ㅎ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