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비오는 날 새벽 얼마전 비오는 날 새벽에 담아 놓은 한 컷. 군에서 야간 근무 마치고 귀대할 때새벽에 色이 있다는 것을 처음 느낀 이후로 내 눈에 보여지는 새벽은 비취색이다. 더보기
휴대폰 배경화면? 이 녀석이 내 휴대폰 배경화면이다.익숙하다는 것은 편하기도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더보기
비 오는 날 위례신도시 개발지역30년전 문무대에서 각개전투하던 교장이 아파트로 변할 준비를 하고 있다.개발도 좋지만..오랜 시간 남아 있는 것들이 없다.씁쓸한 일이지. 성남아트센터안에 있는 '예랑'이라는 작은 음식점.그루폰 티켓으로 점심 식사를 했는데내 입에는 딱이었네.비가 오는 날은 아무튼 기분이 좋아. 더보기
ㅊㅈ 마음 먹고 구경가면 빈 손으로 돌아오는 곳파주 장단콩두부마을 점심 식사만 입에 달았다. L1 하나 둘러 메고 다니는 것도 무거워 내칠까 생각을 하다가도이런 한 컷 남겨 놓으면 마음이 싹 달아난다. 파주롯데명품어쩌고 하는 곳베네통 매장 진열장에 앉아 있던 아가씨 요즘 표현으로는 처자자음 표기법으로는 ㅊㅈ그리고 가 봐도 살 것 없었던 신발가게 행사장 더보기
전곡항 국제보트쇼 주말 볼거리 검색을 하다 찾아냈다. 전곡항에서 열리는 보트쇼와 요트대회가자....구경하러... 이런 행사들이 늘 그렇듯이사람들은 넘쳐 나고 행사보다는 먹거리가 더 많은 그런 풍경. 몇 컷 담아온다. 요트 가격이 아파트 한 채 가격있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없을 가격인데머리 허연 외국 사람들이 승선해 있는 것이 배와 어울려 보인다.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아. ^^ 더보기
에스프레소 모카포트로 내린 에스프레소커피 마시는 것이 道가 되는 것을 원치 않지만생두 상태부터 시작해서 이것 저것 많은 변수가 실제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저 소주잔 같은 잔에 illy 라는 글자가 새겨지면 격이(?) 달라진다? 음.. ^^ 더보기
비알레띠 뉴브리카 에스프레소 조그만 잔에 담긴 녀석을 입에 털어 넣는 느낌을 잊지 못해장비(?)를 찾기 시작했다. 곁에 두고 즐겨야지. '도모 모카포트' 택배비 포함 13,500원짜리를 시험삼아 구입을 했다. 6잔 용량인데 추출해 보면 1잔 분량. 애꿎은 커피만 버려졌다 무언가 이상하다. 다시 검색에 검색이번에는 비알레띠 뉴브리카를 구입했다.잔도 하나 사은품으로 주네. 이 녀석은 제대로 나온다.옅지만 크레마까지. ^^ 저녁에 한 잔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내 곁에 에스프레소가 찾아 왔다. 더보기
똑딱이 아침 저녁 다니는 길이 뻔하고주말 역시 동선이 비슷하니 카메라는 가방 밖 구경을 자주 못한다.그래서 케이스도 없이 똑딱이 하나를 차에 갖다 놓았다.이렇게라도 해야 잊지 않을 무엇이 남아 있을테니까.기회봐서 이제 많이 저렴해진 파나소닉 lx2를 장만할 까 생각해 보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