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지기 전에 걸어 본다.
오늘은 남산.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걷기에 요즘 날씨는 그만이다.
단풍은 이 정도.
이렇게라도 해서 지켜지기를 원하겠지만
저렇게 해 놓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헤어졌을까..
무슨 행사가 있는가 했다.
밤에 길 가다 보면 기겁을 할 것 같네. ㅎ
남산 오르는 시간은 표지판 안내로는 20분.
집에서 남산까지 오가는 시간은 왕복 180분이상.
남는 장사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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