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Adex.
평일 입장료는 25,000원을 받네.
무료로 생수를 나누어 주는 이유가 있었는가 보다.
그래도 해마다 열리는 것이 아닌데 가 봐야지..
F22 랩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
사람 죽이는 무기들인데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랙이글스팀 전속 사진 찍는 군인 아저씨.
조종사들 보다
저 아저씨와 정비하는 하사관들이 더 멋있어 보이네.
노트북 바탕화면은 늘 단색이었는데
이 녀석을 휴대폰과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제일 좋아하는 비행기.
코가 착하고 이쁘게 생겼다.
이 녀석이 도대체 어떻게 하늘을 나는 지.. 참 신기한 일이다.
예쁜 살상 도구들.
땡볕에 활주로 돌아 다니는 것이 목적지 정해 놓고 걷는 것 보다 많이 힘든 일이네.
이런 행사는 해마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이런 무기들이 현실에서 사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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